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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라서 궁금한 부부생활 궁금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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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제나 성관계를 바라는 건 아닌가요?
☞YES
남성의 성욕은 일반적으로 충분한 양의 안드로겐이란 남성 호르몬을 필요로 하며, 대뇌 연변부의 기능과 아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관여한다.
또 성충동은 호르몬의 밸런스와 관계가 있으므로 주기성이 있기 마련. 대개 남성은 월 1회의 큰 충동과 주 1회의 작은 충동이 생겨 주기적으로 성관계를 원하게 되고, 여성은 월경 전후에 충동이 생기는 것이 일반적이다.
성욕은 평소 심리 상태가 평온하고, 신체적으로 내분비계를 비롯한 신체 각 계통의 장기가 원활한 기능을 발휘하고 있을 경우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. 평소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있거나, 지나친 음주를 할 경우 남성호르몬 분비를 떨어트려 성욕 감퇴를 가져올 수 있으니 체크해보자.
임신 중에 성관계 횟수가 줄었는데...괜찮은가요?
☞YES
임산부가 성욕이 감퇴한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. 임신 중 성욕 감퇴 원인은 피로감, 호르몬이나 신진대사의 변화, 정신적 요소 등이 있다.
남편의 경우에도 성적 충동의 감퇴가 일어날 수 있다. 성관계를 하게 될 경우 태아나 산모에게 신체적 손상을 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. 그 외에 아내의 부른 배와 부은 다리가 성욕을 감퇴시킨다거나, 청결치 못한 몸가짐 때문에 섹스 의욕이 감퇴된다는 남편들도 있다.
그러나 임신 중의 섹스는 개인차가 크므로 부부가 합심하면 금욕기간을 줄일 수 있다. 태반이 만들어지는 임신 초기(11주 정도까지)와 황체 호르몬이 줄어들어 성교의 자극이 자궁 수축으로 이어져 조산의 가능성이 있는 임신 종반기에는 주의가 필요하지만 그 외 시기에 몸에 압박을 주지 않는 선에서의 성관계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.
신혼여행에서 섹스에 실패했는데 괜찮을까요?
☞YES
신혼여행지에서 발기가 되지 않아 ‘신혼이혼’을 거론하게 하는 ‘밀월성 발기부전’을 말한다. 첫날밤 많은 신랑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. 하지만 이 경우는 대개 정신적인 원인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.
이런 심인성 임포텐츠는 흥분제나 혈관 확장제를 투여해 한두 번 성공시킨 뒤 점점 약물 의존도를 줄여나가는 방법으로 쉽게 치료될 수 있다.
일시적인 증상이었을 경우에 문제를 크게 확대시키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를 불러올 수 있으니 주의하고, 편안한 상태에서 다시 시도했을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.